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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특집, 아름다운 피부로 이끄는 생활 습관(피부 좋아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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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있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식생활이나 수면 등의 라이프 스타일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에 중요한 생활 습관을 크게 5가지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저도 이런 방법들로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쉽게 적응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이미 하고 있는 것과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꼭 체크해 보세요.

 

 

 

피부 좋아지는 방법 - 스켄케어편

 

우선 중요한 것은 스킨케어입니다. 스킨케어는 매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알고 있어도 적당하게 하던 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스킨케어를 할 때에 주의해야 하는 점이나 화장품의 선택 방법 등, 좋은 피부를 만들기를 위해서 알아둬야 할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

 

깨끗한 피부를 위해 중요한 것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폼으로 메이크업이나 피부에 붙은 먼지나 황사 등 피부 표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을 습관화해주세요. 사용하는 클렌징 폼은 피부에 필요한 수분기까지 없애지 않도록 적당히 좋은 세정력을 가진, 보습 성분이 배합된 아이템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세안할 때는 클렌징 폼을 잘 거품 내어 피부 위에서 거품을 굴리듯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랜 시간 동안 씻으면 피부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빨리 끝내는 것이 피부에 불필요한 마찰을 주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기본 케어로 피부 건조를 예방

 

스킨케어의 기본은 피부를 말리지 않는 것.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건조해지면 피부 거칠기나 염증 등의 피부 트러블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의 케어는 토너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고 따로 수분크림을 사용해서 보습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고 피부질에 맞는 케어를 계속해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를 정돈하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매일의 손질이 번거롭다고 느끼는 분은 올인원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올인원 아이템은 한 번의 사용으로 토너에서 수분크림까지의 케어를 완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장솜으로 얼굴을 닦아낼 때의 마찰을 최소화하여 피부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때 토너처럼 묽은 타입보다 피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크림이나 젤 타입을 선택하면 건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기초 화장품 선택이 어렵다면 민감한 피부용의 무첨가의 화장품이나 알레르기 테스트 끝난 피부에 좋은 상품으로 콜라겐, 히알루론산, 프로테오 글리칸, 미네랄 등의 보습 성분이 충분히 배합된 화장품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방법 - 생활 편

 

자외선을 피하자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분비됩니다. 멜라닌 색소는 통상의 분비량이면 정성적으로 배출되지만 양이 많은 경우 색소 침착으로 인해 기미가 됩니다. 즉 자외선은 기미, 반점 등 색소 침착의 원인 이 되기 때문에 봄,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자외선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 조직이며 진피는 표피 아래에 있는 조직입니다. 진피 아래에는 피하 조직이 있으며 피부는 3 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외선을 받으면 표피가 건조함과 동시에 염증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외선은 진피에 있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섬유를 변성시켜 피부의 탄력과 탄력을 유지하는 세포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표피, 진피 양쪽에 영향을 미치고 건조나 주름 처짐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디건을 입는 등 매일의 자외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것을 생각합시다.

 

 

 

 

적당한 운동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되고 피부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움직이기 쉬워지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서도 몸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경험이 없는 분은 처음부터 격렬한 운동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무리를 할 필요는 없고 처음엔 워킹, 스트레칭 체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의 습관 가지는 게 좋습니다.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스트레스를 풀자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것은 자율 신경이 편안해지며 혈관의 수축을 억제해 피부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쉬워집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친구와 대화하기, 취미를 즐기거나, 명상하거나, 예술 작품을 감상을 하고 자연을 경험하는 등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 각각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파악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릴랙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흡연은 신체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주세요.

 

 

 

 

 

피부 좋아지는 방법 - 식사 편

 

영양 균형을 중시하자

 

매일 피부를 정돈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케어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이 있어 피부나 점막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비타민 A

- 항산화 작용이 있어 콜라겐의 생성을 지원한다는 비타민 C

- 피부의 세포를 만드는 영양소인 단백질, 필수 지방산 등도 피부 건강에 좋다는 비타민 B6·E

 

비타민 A는 당근, 시금치. 비타민 C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피망, 딸기, 키위 등의 야채와 과일, 단백질은 계란, 고기, 생선 등에 포함되어 있지만 식사로만 하루에 필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손쉽게 영양 밸런스를 채우기 위해서는 식사를 골고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충제는 어디까지나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의지하지 않고 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변비도 피부 미용의 적입니다.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김치 등의 발효 식품을 먹거나 고구마나 우엉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의식해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식생활을 되돌아보고 편식, 폭음, 폭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목표로 합시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자

 

몸을 따뜻하게 하면 신진대사가 좋아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추천합니다. 보리차, 허브티 등 자신이 마시기 쉽다고 느끼는 것을 찾아서 마셔보세요. 갑자기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게 어려운 분은 미지근한 음료를 마시는 걸로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한 번에 마시는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 여러 번 나눠서 마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해지면 건조한 피부에 먼지가 달라붙어 트러블이나 거친 피부로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자고 있는 사이에는 땀을 흘리기도 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밤에 잠자기 한 시간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적당히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방법 - 수면 편

 

수면 부족은 좋은 피부의 가장 큰 적입니다. 피부는 자고 있는 동안 재생되기 때문에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 수면 시의 수면 환경을 확인하고 수면 환경을 개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수면 전 식사, 알코올 섭취는 삼가

 

잠든 후 2~3시간 사이에 가장 깊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수면 중에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부도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질 좋은 수면은 좋은 피부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시면 음식 소화에 체내의 에너지가 빼앗겨 버리기 때문에 얕은 잠을 잘 수밖에 없습니다.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식사는 잠들기 2~3시간 전을 기준으로 끝내게 좋습니다.

 

 

수면 전에 눈을 편안하게

 

PC나 스마트폰의 블루 라이트나 밝은 화면에서 나오는 강한 빛을 보고 있으면 잠을 오게 하는 멜라토닌이 생성되기 어려워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잠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의식적으로 PC나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보다 좋은 상태로 잠들기 위해 컨디션을 파악해봅시다.

 

 

수면환경 개선

 

잠들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질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방을 어둡게 하거나 아로마의 향기로 방을 채우고 잔잔한 음악이 나오게 하는 등 자신이 릴랙스 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잠자기 전의 습관으로 만들어보세요.

수면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요가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도 몸이 편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은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은 것도 안됩니다. 매일 평균 6~7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잠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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